-
北에 경고 날린 尹의 현충일…北 언급 한번 안했던 文과 달랐다
윤석열 정부의 현충일은 문재인 정부의 현충일과는 달랐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 추념사를 통해 ‘북한’을 직접 겨냥하며 강력한
-
"배신감만 남아"…文편지 버린 19살 소년, 尹에게 건넨 편지
북한군 피격으로 서해상에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 씨의 유가족과 김기윤 변호사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진상 규명을 약속한 문재
-
"文, 고교생 상대 거짓말"…'北피격' 아들, 편지 반납도 막혔다
“비켜요! 이게 지금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18일 정오쯤 청와대 분수대 앞. 한 여성의 외침이 울려 퍼졌다. 그는 경찰관 30여명이 서로 팔짱을 낀 채
-
北피격 사망 공무원 명예훼손 고소 관련 해양경찰청 압수수색
해양경찰청 청사. [사진 해양경찰청] 지난해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 총격에 숨진 공무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해양경찰청장 등이 고소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해양경찰청을 압수
-
北피격 공무원 유족, 靑에 가처분 신청 “文대통령 퇴임 전 자료 공개하라”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표류 중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의 형 이래진씨. 연합뉴스 지난해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
-
법원, 北피격 공무원 유족에 "안보실·해경 정보 공개해야" 판결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사살돼 숨진 해양수산부 산하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씨. 연합뉴스 서해상에서 북한군 총격에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청와
-
인권위 “연평도 사망 공무원 채무 발표 등은 인권침해”
피격 공무원 유족이 지난해 11월 인권위에 진정을 내면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해 9월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해양수산부
-
"아빠 따라가고 싶다는 아들…" 피살공무원 前부인 결국 눈물
2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피살 공무원 아들의 국가인권회 진정신청 기자회견’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모씨 유족 측을 대표해 이모씨의 전 부인이 입장
-
北피격 공무원 아들, "도박빚은 왜 공개하나" 인권위 진정
고(故)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의 시신을 수색 중인 해양경찰. 뉴스1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공무원의 아들이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등을 상대로 국가인
-
北 피격 공무원 유족 “인권위 직권조사 요청하겠다”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 씨가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서욱 국방부 장관과 면담한 뒤 정보공개청구에 대한 국방부의 정보 부분공개 결정 통지
-
해경, 北 피격 공무원 수색 경비병행으로 전환
피살 공무원 시신과 유류품 수색하는 해경. 뉴스1 해양경찰청이 지난달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에게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주검에 대한 수색을 경비병행으로
-
文 "평화 절실" 다음날…피격 공무원 형 "수색중단 요청 결단"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표류 중 북한군에 사살돼 숨진 해양수산부 산하 공무원 이모씨의 형 이래진 씨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정보공개를 청구하는 기
-
청와대에 상소문 보낸 ‘북 피격’ 공무원 형, 해경청장 만난다
북한에 피격당한 공무원의 형 이래진씨가 청와대에 정보공개 청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권혜림 기자 북한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55)씨가 김홍희 해양경찰
-
北 피격 공무원 형 "靑은 당일 어떤 조치 했나" 文에 상소문
북한에 피격당한 공무원의 형 이래진(오른쪽)씨가 청와대에 정보공개를 청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권혜림 기자 북한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55)씨
-
北피격 공무원 형 "실종 당일 文 행적 밝혀라" 정보공개 청구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표류 중 북한군에 사살돼 숨진 해양수산부 산하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씨. 연합뉴스 서해 소연평도 북측 해역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A씨
-
[월간중앙] 北 피살 공무원 사건으로 본 청와대 보고 체계
사고 당일 보고 이뤄지지 않았고 대통령 지시 없어 재·보선, 대선 앞두고 정무적 판단 남발 가능성 농후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9월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북측의 통지문을
-
하태경 "시신 소각 입장 바꾼 국방부, 대통령·전세계 우롱한 것"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서욱 국방부 장관에 대해 "이제 와서 시신 소각이 아닐 수 있다는 국방부. 대한민국을 국제 거짓말쟁이로 만든 국방부 장관
-
北 피격 공무원 형 “해경 ‘월북’ 중간발표는 인격 살인”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유족이 22일 피살 공무원 아들이 대통령에게 쓴 답장(사진)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서해 소연평도 해상에
-
"믿고 기다리겠다" 피격 사망 공무원 아들이 문 대통령에게 보낸 답장 [전문]
북한군 총격에 숨진 공무원 아들 이모군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답장 서해 소연평도 북측 해역에서 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47)씨의 고등학생 아들이 문
-
연평도 간 하태경 “北 방송 들리는데…공무원 실종 땐 왜 통신 안했나”
사진 SNS 캡처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북한군의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북한의 통신을 들으면서 왜 우리 군은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살아 있을 때 북한에 우리 국민을 돌
-
北 피격 공무원 실종 한 달…연평도 해상에서 위령제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표류 중 북한군에 사살돼 숨진 해양수산부 산하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 씨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외교부 장관을 면담하기 위해 청사
-
與거부로 증언 못하자…北피격 공무원 형 '국민국감'에 선다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47)씨의 친형 이래진(55)씨가 14일 오후 1시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편지를 펼쳐보
-
北 교신 없었다더니…실종날 "영해 침범말라" 수차례 통신왔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47)씨가 서해에서 실종된
-
北피격 공무원 유족 "文 답장에 실망했다…무시당한 기분"
북한 피격 사망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 씨(왼쪽)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광장에서 A씨의 아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자필 편지 원본을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에게